'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이 추억여행을 떠났다.
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송재림 김소은이 서로의 추억을 공감하기 위해 교복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에서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난 국민학교와 콜라텍을 다녔다"고 말해 '우리결혼했어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림의 말에 김소은은 "방금 자폭했다"며 송재림을 놀렸다.
김소은은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에게 "송재림은 오래 된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그럴 때 나이 차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송재림 김소은은 떡볶이 코트에 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고, 송재림과 김소은은 볼링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추억여행을 떠난 김소은과 송재림은 깜짝 스킨쉽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소은은 순대를 먹던 송재림에게 돌연 고개를 숙여 보라고 말했고, 송재림의 정수리에 뽀뽀를 선사했다. 김소은이 꿀밤을 때릴 줄 알았던 송재림은 난데없는 김소은의 뽀뽀 선물에 얼굴이 빨개졌다.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과 송재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송재림 김소은 대박" "송재림 김소은 재밌겠다" "송재림 김소은 잘어울리네" "송재림 김소은 점점 친해진다" "송재림 김소은 진짜 사귀는것같네" "송재림 김소은 연기가 아니야" "송재림 김소은 이쁘네요" "송재림 김소은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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